허각 "용준형, 너무 맞았지만 그래도 멋져"
[세계닷컴]
가수 허각이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두 남자의 잘생긴 외모를 부러워했다.
허각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타이틀곡 '헬로'(hello)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비스트 용준형씨…잘 생긴 얼굴이…너무 맞아서…그래도 멋지십니다. 꽃남 배우 이현진씨…멋있다…역시 대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비스트 용준형은 최근 허각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달덩이처럼 부은 얼굴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용준형은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4일 동안이나 밤샘과 긴 촬영에도 인상도 쓰지 않고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줘 감사할 따름이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그에 보답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정병근 기자 bkman@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 北 잠수함 설치는데… 구축함 6척중 4척 '작전 열외'
◆ 농협중앙회장 연봉이 12억원이라는데 사실?
◆ 11억 보험금 타려고…내연남과 남편 무참히 살해
◆ 평일 오후에 쉬고… 나랏돈으로 골프 치고…
◆ "아이들 먹이려고…" 삼겹살 훔친 주부의 눈물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전문뉴스 세계파이낸스] [모바일로 만나는 세계닷컴]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통한 소식통에 들었다”던 박지원…이재명 파기환송에 “예상외 판결”
- "(뉴진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레전드 프로듀서의 일침
- ‘야구선수 출신’ 아빠 야구방망이에 온몸 멍든 채 숨진 11살
-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보복’ 예고?…하루도 안 넘기고 심우정 총장 탄핵
- '도난 피해' 박나래, 결국 눈물 쏟았다…김지연 "한결같이 잘해준 유일한 분"
- 백종원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50억 쏟아부은 이유
-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건강식품 대명사
- “왜 죽었지” 오열하던 남편…신혼 아내 살해한 범인이었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