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시후, 장근석-윤아 이어 '사랑비' 합류

2011. 9.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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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후가 장근석, 윤아에 이어 윤석호PD의 신작 '사랑비'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시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사랑비'(가제, 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 장근석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시후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남자 근식 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써니'에서 칠공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학생 '준호' 를 연기해 존재감을 알렸다.

김시후는 '사랑비' 에서 70년대 준수한 의대생이자 음악다방 '세라비'의 인기 DJ로 훤칠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이동욱 역을 맡았다. 또 2012년을 살아가는 동욱의 아들, 이지석으로 분해' 1인2역을 연기한다.

윤석호 감독는 "김시후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성과 연기력을 성장시키고 있는 배우로 여겨진다. 특히 감성적인 눈빛이 매력적"이라며 "아날로그적인 정서감과 깨끗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1인 2역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시후는 "윤석호PD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인생 최고의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사랑비'를 통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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