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김병만, 결혼 앞둔 남자의 '당당한 발걸음'

[티브이데일리 허정민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소식만 남기고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지난 15일 오후 김병만, 류담, 리키김, 황광희가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출국 후 하루만에 김병만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병만은 내년 초 미모의 재원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최근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예능 생존기와 아프리카 대자연의 웅장한 스케일과 비주얼을 담을 예정이다. 이들은 물도 식량도 없이 아프리카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는 오프로드 2000km 대장정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허정민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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