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윤주하, 배우 김민정 닮은꼴 화제

[티브이데일리 배상은 기자] 레이싱 모델 윤주하가 배우 김민정을 닮은 외모로 화제다.

케이블 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에 도전자로 출연하고 있는 윤주하(왼쪽 첫번째 사진)는 동그랗고 큰 눈, 오똑한 콧날 뿐 아니라 도톰한 입술까지 김민정을 쏙 빼닮아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윤주하는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169cm, 48kg의 날씬하지만 볼륨 있는 반전 몸매의 소유자로 실제 인터넷 상에서 300명이 넘는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현역 인기 레이싱 모델로 알려졌다.

윤주하는 방송에서 "레이싱 모델을 향한 편견을 깨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당한 출전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가 안 될 만큼의 자체 발광 비주얼이다", "볼수록 애교 있게 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되는 '레이싱퀸 2'에서는 도전자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체리필터의 손스타가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배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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