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 외계인 스펙 새삼 '화제'.."언론계 레전드 전현무도 한수 아래"

[TV리포트] 김주우 SBS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새삼 화제다.

김주우 아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이날 '0표 굴욕'을 당한 배우 이해인과 커플을 이뤄 관심을 모았다.

김주우 아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네티즌들은 지난 7월 방영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밝혔던 김 아나의 화려한 스펙에 또 다시 흥분하고 있다.

김주우 아나는 당시 아나운서가 되기 전 영어강사와 모델,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했으며, 태권도 공인 4단이라는 사실까지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가 토익 만점을 5번이나 받고, 토익 관련 도서 여러 권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김 아나에게 '외계인 스펙'이라는 별칭까지 붙였다.

새삼 화제로 떠오른 김주우 아나운서의 스펙에 네티즌들은 "정말 팔방미인이다" "얼굴도 잘생겼고, 외모도 출중하고, 머리는 당연히 좋고 진정한 엄친아다" "이해인 부럽다" "언론계 레전드 전현무도 한수 아래다. 투지가 살아나겠군" "진정한 아나테이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우 아나운서는 SBS 2010 공채 신입 아나운서로 지난 7월에 종영된 SBS TV '미소 코리아'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SBS TV '미소 코리아'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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