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정윤희' 이영하가 바라본 과거 장미희-유지인-정윤희

뉴스엔 2011. 9. 13. 09: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이영하가 과거 여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영하는 9월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영하는 "장미희는 모든게 당당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굉장히 도전적이다"고 밝혔다. 이영하와 장미희는 1979년 영화 '순악질 여사'에 함께 출연했다.

이어 이영하는 1979년 영화 '불행한 여자의 행복'에서 함께 연기한 유지인에 대해 "유지인은 그 당시로는 굉장히 학구적이었다. 대학교에 다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하는 정윤희에 대해 "정윤희는 한마디로 미모였다. 그 당시 정윤희 따라갈 미모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영하는 1980년 영화 '내가 버린 여자 2'에서 정윤희, 장미희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하 외에도 캘린더 사진의 대부 이용정 선생과 정진우 영화 감독이 당시 여배우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사진=MBC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한상진 폭로 "노사연 가수왕 만들려고 알바 뛰었다" 김신영 '고기빨리' 패러디송에 네티즌 "명절 때마다 빵 터져" 김범수, 한혜진과 소개팅할뻔한 사이 "나얼씨나 나나 거기서 거긴데" 아쉬움 토로 '무사백동수' 납치된 윤소이 무자비 구타신에 시청자 불만폭주 '미녀의 비밀' 고고걸스 민지나, 1억5천만원 전신성형수술 고백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