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X파일' 지성 "차지헌 캐릭터, 지질하죠" 폭로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배우 지성이 '보스를 지켜라' 차지헌 캐릭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지성은 10일 방송된 SBS TV '보스를 지켜라 X파일'에서 재벌3세 불량보스 차지헌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캐릭터가 조금 지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성은 "재벌 2세, 3세이긴 한데 좀 지질하고 모자라고, 그러면서도 귀엽다"며 "사실 어떻게 보면 표현이 솔직한 거다"고 캐릭터에 애착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버지 차회장 역으로 등장하는 박영규와의 '부자호흡'에 대해 "실제로 촬영하다 보면 정말 재밌다.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뭔가를 던져주면 제가 받아서 다시 던지니까 하면서도 정말 재밌다"며 "솔직담백한 관계를 그려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X파일' 화면 캡처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 '시크릿' 키 157cm 김병만 고백 "과거 여친 키 178cm"▶ '치루전문가' 윤종신, '무도' 유재석에 조언 "견과류가 좋아"▶ '여인의 향기' 김선아, 김혜옥에 암 발병 고백 '애끓는 모정'▶ '내사랑' 이소연, 연인 이재윤에 눈물의 백허그 '애틋'▶ '불후의 명곡2' 박재범, 최종우승 '처음이자 마지막'▶ '무도' 유재석 "노홍철, 치루 수술 후 조정대회 참여" 부상투혼▶ '우결' 함은정-이장우 MT에 오소녀 멤버 양지원 등장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