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이보람-숙희,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2011. 9. 9. 08:43
[OSEN=이혜린 기자]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숙희, 김그림, 이보람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세 사람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꽉 찬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 수 있는 그런 여유있는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귀성길, 귀경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는 인사와 함께 단아한 모습의 한복맵시를 과시했다.
한편 숙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긴 사랑'의 활동으로 추석연휴에도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추석을 보낼 예정이다.
김그림은 모처럼 고향 대전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고, 이보람 역시 집에서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계획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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