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9살 연하 아내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최초 고백

뉴스엔 2011. 9.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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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배우 변우민이 19살 아내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변우민은 9월 8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최근 녹화 현장에 참석, 아내와 결혼할 당시 19살 나이 차이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만큼 출연한 부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나이 차 나는 부부들이 초대된 이날 녹화의 주제는 '세대 차이'였다. 가장 큰 나이차를 보이는 남편 변우민은 자싲과 딱 맞는 주제에 숨겨왔던 토크감을 드러냈다.

19살 연하 아내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변우민은 예상을 뒤엎고 "내가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변우민은 "평소 털털하고 카리스마 있던 아내가 결혼을 두고 고민하는 자신을 리드해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내와의 달콤 살벌한 신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19살 연하 아내의 시원 털털한 프러포즈 전말과 꼼짝 못하는 남편 변우민의 아찔한 신혼 스토리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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