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 집, 알고보니 연극배우 서주희 집

뉴스엔 2011. 9.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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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속 노은설(최강희 분)의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은 친구 명란(하재숙 분)과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 살고 있다. 방송 전 제작진은 은설집을 다른 곳으로 내정했었다.

하지만 김홍재 촬영 감독이 "은설집은 아기자기하고 전망이 좋은 집이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결국 성북동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집을 찾다가 지금의 집을 발견했다. 이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이라는 사실에 제작진은 물론 서주희와 오랫동안 연극활동을 한 은설 아버지 정규수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장소섭외담당 김지욱씨는 "은설집은 전망뿐만이 아니라 서주희씨가 직접 집 내부에 야외용 데크를 만드는 등 집 구조를 예쁘게 개조해 놓았다"며 "덕분에 화면에도 예쁘게 나와서 모두들 흡족해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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