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쌍꺼풀수술 부기 안빠진채 핑클 데뷔" 과거 고백
뉴스엔 2011. 9. 6. 09:53
옥주현이 쌍거풀 성형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않은 상태에서 핑클 데뷔를 했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옥주현은 9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핑클 소속사 사장이 성악도였던 옥주현에게 걸그룹 데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은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걸그룹 시켜주겠다"며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꺼풀 수술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고 옥주현에 권유했다.
옥주현은 결국 핑클에 합류했지만 데뷔가 가까워질수록 초조함을 느껴야 했다. 옥주현은 "데뷔날짜가 몇달 안남은 상황인데 수술을 안시켜줬다"며 "1집 때는 부기가 완전히 안빠진 상태에서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옥주현은 이날 요가사업 실패, '슈스케'와 '나가수' 논란 등에 대해 솔직히 답했다.
[뉴스엔 김미리 기자]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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