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열애 부인, "정운선과 사귀는 사이 아니야" 일축
2011. 9. 5. 22:53
팀이 배우 정운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공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출연중인 배우 정운선과 팀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2의 송창의-리사 커플이라는 의견도 제기돼며 축하글들이 쏟아졌지만 팀 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팀 소속사 측은 "정운선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다. 다니는 교회도 같아 자주 만나고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팀은 시골학교로 부임한 새내기 교사 역할을 맡아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학생 홍연 역의 정운선과 함께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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