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속사 "정운선과 열애설? 교회 동생일 뿐" 해명

서은혜 2011. 9.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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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팀의 소속사 측이 정운선과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5일 오후 팀과 정운선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사귀는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함께 출연하는 사이며, 같은 교회에 다니는 오빠 동생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매체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은 여느 연인 같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편 팀은 2003년 1집음반 '사랑합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뮤지컬 '지저스 지저스' '내 마음의 풍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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