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탤런트 이주현, 깔끔한 공항패션 "중국 잘 다녀올게요~"

[임수지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에 주연을 맡은 이주현의 공항 패션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9월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이주현은 주로 수트를 입은 모습만 보였던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스타일리시한 데님 팬츠와 체크 패턴의 그레이 셔츠로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시크하면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센스 있는 코디는 공항에 모인 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중국 산동성 위해 문등시 탕포온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릴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 제작발표회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주현이 입은 셔츠와 팬츠는 국내 쇼핑몰 1위 '멋남닷컴'의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은 불로초를 먹은 진시황이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중국과 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주현의 상대역 '선화' 역은 박한별이 맡았다.

'진황의 사랑'은 모두프로덕션과 JIC월드, 중국 산동 예용미디어TV 방송국이 함께 제작하며 총 2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의상협찬: 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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