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티셔츠가 45만원? 선물 받은 것" 해명

2011. 9. 1. 0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지영 기자] 정재형이 화제가 됐던 45만원 티셔츠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은 최근 '무도'에서 입고 나왔던 구멍난 티셔츠가 45만원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선물 받은 거다"고 답했다.

이어 "나도 옷을 좋아하고 옷에 투자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티셔츠 하나에 45만원을 주고 살 형편은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트에 검정색 양말과 샌들을 신고 나온 정재형은 "이 바지도 내 거고, 신발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 거다"고 보통 자신이 방송에서 입는 의상이 본인 소장품이라고 밝혔다.

샌들에 검정 양말로 독특한 코디를 선보였던 정재형에게 MC들은 "이상하게 정재형이 하면 멋있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