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제작한 트로트 가수 공개
2011. 8. 30. 11:41
신예 권스틴 '투나잇' 공개
컬투의 정찬우가 제작한 첫 번째 트로트 가수를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인 가수 권스틴. 그는 30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투나잇>을발표했다.
권스틴의 데뷔 곡 <투나잇>은 1980년대를 연상 시키는 복고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처음으로 밤을 함께 보내는 연인들의 뜨겁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도 재치있게 표현됐다.
권스틴의 데뷔 싱글의 프로듀서는 장윤정, 박현빈, 윙크, LPG 등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서한 작곡가 김재곤이 맡았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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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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