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제빵 기능사' 네 번째 도전에도 실패

엄동진 2011. 8. 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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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개그맨 이경규가 제빵 기능사 자격증 획득에 또 다시 실패했다.

이경규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네 번째 제빵 기능사 필기시험에 도전했지만 절치부심 '열공'에도 불구하도 불합격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함께 필기시험을 치른 전현무는 첫 번째 도전 만에 합격해 굴욕감이 더했다.

이날 시험을 앞둔 이경규의 각오는 남달라 보였다. 학원 강사들에게 회식을 제안했고, 전현무가 빠른 학습 능력을 보이자 불안해하며 경계하기도 했다. 시험 당일도 자신만만해하며 전현무보다 일찍 시험장에 나오는 열의를 보였다. 그러나 멤버들과 함께 불합격 소식을 접하고 고개를 숙였다.

PD가 "다음 시험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이경규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볼 면목이 없다. 매번 떨어졌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 전현무의 66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아 명예를 회복하겠다. 예림아, 공부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66.66점의 점수를 받아 합격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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