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임신, 결혼 2년만에 첫 경사, 내년 봄 출산

뉴스엔 입력 2011. 8. 26. 11:13 수정 2011. 8. 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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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가 임신했다.

탤런트 신애는 결혼 2년만에 임신했다.

신애 측근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에 출산할 예정이다. 신애는 지난 5~6월 남편과 미국 여행에서 돌아온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한 신애는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다. 신애는 임신으로 당분간 연예계 복귀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애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한다. 몸조리 잘하길", "정말 예쁜 아기가 나올 것 같다", "출산 후에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애 싸이월드 미니홈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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