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유약한 소년 완벽한 눈빛 연기 '역시 옹배우'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그룹 2AM 임슬옹의 '맨발의 청춘' 화보가 공개됐다.

임슬옹은 오는 19일 발간되는 '싱글즈' 9월호가 진행한 베어풋 캠페인(barefoot campaign) -맨발의 청춘'을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슬옹은 몸을 잔뜩 웅크리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는 포즈를 취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동그랗게 웅크린 몸은 유약한 소년을 연상시키는 임슬옹의 모습은 신발도 신지 못하는 제3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눈빛이 예술~역시 옹배우!", "좋은 캠페인에 참여했네요. 개념돌 2A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올 겨울 일본에서 정규 앨범 'Saint o＇clock'를 발매,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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