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수정, 아웃도어 모델로 골든벨 울린다!

[김진희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소녀'로 이름을 알린 김수정이 아역배우 최초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정이 모델로 활약하게 될 아웃도어 브랜드 오로빌은 국내 최초의 패밀리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가족단위로 함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룩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조인성, 빅뱅, 2PM 등 톱스타들을 앞다투어 모델로 기용하고 있어 스타마케팅의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수정'은 특유의 순수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내세워 가족의 화목함과 건강한 캠핑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정과 함께하는 패밀리 아웃도어 '오로빌'은 8월말 론칭을 시작으로 가족 캠핑에 관련된 다양한 스타일과 정보를 제공하며 브랜드에 대한 모든 이벤트와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역배우 김수정은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의 우승을 향한 도전을 다룬 영화 '챔프'에서 차태현의 딸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9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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