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日 스타 다카시마레이코와 연기 호흡

뉴스엔 2011. 8.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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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효진 기자]

FT아일랜드 보컬이자 배우 이홍기가 추석특집극 촬영에 돌입했다.

8월 10일 이홍기와 일본 여배우 다카시마레이코가 서울 모처에서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의 촬영을 시작했다.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한류 팬인 일본 아주머니 노리코(다카시마레이코)가 동경하는 한류스타가 심사위원을 하고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 서울에 와, 스타 지망생인 민하(이홍기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 단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노리코와 민하의 우정, 가족애,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 등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감동스토리다.

이홍기는 전작 '미남이시네요'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 다카시마노리코는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고전미인으로 일본 중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명 여배우다.

일본 네티즌들은 "홍기 너무좋아!" "다카시마씨 홍기와 연기한다니 부럽습니다!" "드디어 일본 실력파 여배우가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하는군요! 기대됩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국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단편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요" "홍기 드디어 주연이다! 다음엔 미니시리즈 고고씽!" "재밌을 것 같아요. 추석때 시간도 많은데 이거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효진 기자 h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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