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차원 셀카 '하품하는 여비서 콘셉트' 엉뚱깜찍

2011. 8. 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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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배우 최강희가 셀카 사진으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최강희는 14일 개인 트위터에 최근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그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채 게슴츠레하게 뜬 눈으로 하품을 하듯 입을 벌리고 있어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면모를 짐작하게 했다. 카메라 정면을 향해 콧구멍을 보이고 있는 자세도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가지런히 빗질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 차림은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최강희의 동안 미모를 더 빛나게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부은 얼굴 사진. 휴대폰을 보다가 웬 셀카가 있길래 이것이라도 올림"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5회 촬영에서 설거지 도중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개그맨 박명수의 노래 '바람났어'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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