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DJ KOO란 이름으로 '돌아와 REMIX' 발표

이정혁 입력 2011. 8. 10. 10:37 수정 2011. 8.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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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사진제공=CJ E & M

DJ 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이 디제잉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본격 데뷔를 알리는 앨범을 출시한다.

오는 13일 자정 엠넷닷컴(www.mnet.com)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DJ KOO의 새앨범 '돌아와 REMIX'는 1999년 발표했던 클론의 '돌아와'를 리믹스한 총 네 곡이 디지털 싱글 형태로 출시되며, 최근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DJ KOO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도전곡 '희나리'의 편곡과 무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을 시작으로, Mnet '머스트(MUST)'에서 윤도현과 함께 '바다에 갈 때 가져가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또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포미닛 전지윤과 '혼성클론'을 결성, 합동 무대를 통해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로서가 아닌 디제잉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낸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DJ KOO의 수준 높은 편곡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 숱한 음악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바, 지금까지도 편곡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DJ KOO는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본고장 런던에서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을 완성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제잉 아티스트 다프트 펑크(Daft Punk)와 작업한 마스터링 엔지니어 Simon Devey와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끌고 있다.

DJ KOO는 "평소 작곡, 편곡을 비롯한 음악적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무대에서 펼쳐지는 총체적인 연출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앨범으로 'DJ KOO'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한편, 나의 총체적 무대 연출의 극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앨범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곡은 음원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되는 이례적인 출시 일정을 통해 새로운 영상 감각과 신개념 댄스로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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