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최은경, 무도회장 죽순이 된 사연

이다혜 기자 2011. 8. 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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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다혜 인턴기자] 아나운서 최은경 아나운서의 절친 이지민씨가 과거 최은경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MC 이휘재, 이영아, 이수근)'출연한 최은경이 대학시절 어둠의 세계를 즐겼던 사실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친구 이씨는 "최은경은 1년 365일 무도회장에 출동 가능한 짧은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착용하고 수업을 받았다"며"당시 강남 일대의 무도회장을 모두 접수 해' 나이트 죽순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경은 무도회장을 다닐때 즐겨했던 메이크업과 복장을 입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하얀 얼굴에 짙은 화장이 인상적이었다. 변기수는 "게이샤의 추억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평소 자주 볼수 없었던 최은경의 숨겨뒀던 댄스 실력도 공개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청 더 고조시켰다.

[티브이데일리=이다혜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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