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주민하-이현진 격렬한 수중키스 연기 '깜짝'

온라인 뉴스팀 2011. 8. 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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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도전자 주민하와 이현진이 리얼한 수중 키스연기를 펼치며 드림마스터 이미숙을 비롯한 다른 도전자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기적의 오디션'에선 이미숙 클래스의 학생들이 된 6명 도전자들이 이미숙의 연기지도를 받으며 경합을 펼치는 내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요즘 드라마에서 수중신이 트렌드라며 물속에서도 연기자는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용실에서 각자 메이크업과 변신을 끝낸 도전자들에게 수중연기 미션을 내렸다.

주민하는 물속에서도 이미숙이 주문한 감정연기를 노련하게 펼쳤다. 이어 이현진 역시 물만난 고기처럼 수중연기에서 다른 도전자들보다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이미숙의 흡족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미숙은 이날 수중미션에서 가장 좋은 연기를 보였던 주민하와 이현진에게 커플연기를 제안했다. 이미숙은 "마지막 키스를 고하고 애절하게 헤어지는 연인을 연기하라"고 주문했다.

주민하와 이현진은 물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끌어안고 격렬하게 입을 맞추는 수중 키스연기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두 사람의 애절한 감정연기가 격렬한 키스신을 통해 부각됐다. 이에 이미숙은 놀라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중연기 미션을 훌륭히 소화해낸 이현진이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미션에선 다소 아쉬운 연기를 보여주며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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