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태인, '내가 잡기도 애매한 타구였어!'

허상욱 2011. 8.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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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넥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수비를 마친 삼성 윤성환이 1루수 채태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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