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8kg 폭풍감량 '후덕→무결점몸매'
2011. 8. 1. 11:28
[세계닷컴]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소유가 폭풍감량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유는 9일 컴백을 앞두고 4주 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무려 8kg 감량에 성공했다.
실제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진 소유의 사진에서 그녀의 변신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앨범 화보로 보이는 사진 속 소유는 한때 걸그룹치고는 후덕한 몸매에서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씨스타는 오는 9일 싱글 `니까짓게`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욱 카리스마 있고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씨스타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첫 정규앨범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병근 기자 bkm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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