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너무 예쁜 넷째 딸, 엄마 정혜영 판박이" 딸바보 입증

뉴스엔 2011. 7.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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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넷째 딸 자랑에 나서면서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가수 션은 7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넷째 딸 예쁜데, 정말 너무 예쁜데,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수도 없고.... 어... 혜영이하고 똑 같이 생겼어요"란 글을 올려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 부인 정혜영은 지난 16일 딸을 출산하면서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션 딸 자랑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고 딸바보", "정혜영 닮아서 너무 예쁘겠다", "아이 사진 안올려주나. 왠지 너무 예쁠듯", "부부가 사랑이 넘치다 보니 예쁜 아이가 태어난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사진=션 미니홈피)

[뉴스엔 조현진 기자]

조현진 기자 c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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