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1년 전 데뷔 당시 사진 공개 "붙여넣기 한 외모"
천사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지난 21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복받은 얼굴, 다나의 10년 전과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게시자는 "어찌 데뷔초와 똑같은 미모를 가지고 계시나요 지금 비교해봐도 그냥 붙여넣기 한 것 같아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나가 만 14세 이던 2001년 1집 앨범 활동 당시의 영상 캡처본이다. 현재 1986년 생인 다나는 올해 데뷔 11년 째를 맞았지만 변하지 않는 불변의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다나는 동그랗고 귀여운 이목구비로 풋풋한 여중생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귀여워 풋풋해", "달라진게 없잖아", "정말 붙여넣기네", "축복받은 얼굴이다 너무 부러워", "이 언니 이쁘지?", "다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나 좀 봐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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