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도 가사도.. 애프터스쿨 블루 '핑클 베끼기' 논란
2011. 7. 21. 06:05
신곡 '원더보이', 1993년 '영원한 사랑' 연상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유닛 블루가 핑클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안무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공개된 이들의 신곡 <원더보이>는 1999년 발표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노래를 접한 팬들은 뒷짐을 지고 몸은 좌우로 흔드는 안무 동작와 기본 멜로디가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 마지막 가사가 '약속해줘'로 똑같아 노래 컨셉트를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팬들의 지적에도 소속사 측은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1990년대 황금기를 맞았던 '원조' 걸그룹의 추억을 되짚는 것으로 보인다. 후크송과 거리를 두고 순수하고 청초했던 매력을 되찾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애프터스쿨은 20일 4인조 유닛 레드와 블루로 나뉘어 각각 신곡을 발표했다. 블루에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등이 속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연예계 뒷얘기 궁금해?▶충격적인 연예계 적나라한 실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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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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