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주우 아나운서 "Y2K 멤버 될 뻔했다" 고백

2011. 7. 20. 02: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우 고백 "나의 꿈은 원래 아나운서 아닌 가수"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Y2K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주우 아나운서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예전 어느 기획사에 데모 테이프를 보냈다"며 "그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Y2K의 프로젝트라며 내가 메인 보컬을 맡고 멤버인 유이치와 코지를 영입할 것이라 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설�던 마음을 전했다.

김주우는 이어 "하지만 계속 기획사 사장님이 연락이 없어 전화해봤더니 없는 번호더라"며 "그래서 가수의 꿈을 접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김주우 아나운서는 꽃미남 그룹 Y2K에 못지않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싯적 장동건 닮은 꼴이다", "Y2K였어도 잘 어울렸을 것", "이참에 앨범 내보세요. 응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김주우 아나운서 이외에도 윤소이, 류시원, 설리, 왕종근, 김성주, 박소현, 이지훈, 안선영, 황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우 ⓒ SBS 방송화면]

정다빈 분노 "이상형 이상윤, 남상미와 사귈 줄 몰랐다" 비스트 팬 항의, '비가 오는 날엔' 유해 판정에 '댓글 9000건' 현빈 100일 휴가 연기, '빨라야 7월 말에나 가능' 손미나 KBS 퇴사 계기 "1년에 책 1권, 매력적인 제안 때문" '스파이 명월' 한예슬, 섹시 블랙 원피스로 '여배우 포스'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