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런던, 하의실종+미친미모 "영국에 바비인형 떴다!"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런던도 반하게 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영국! 오빠 졸업식 보러 왔어요! 아침으로 살몬 에그 베네딕트먹었어요. 한국에서도 잘하는 집 있을까? 너무 맛있다!"라는 글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강민경은 지난 18일 "나 그 때. 엊그제. 런던"이라며 거리에서도 빛나는 미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호피무늬 셔츠에 그린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 브라운 컬러의 빅백을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 약간은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패턴을 완벽 소화해 패셔니스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그녀는 "오빠 졸업식"이라며 런던도 반하게 만든 눈부신 미친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블랙 컬러의 재킷에 핫팬츠를 매치, 화이트 셔츠로 단정한 대학생 분위기를 연출, 귀엽고 깜찍 발랄한 표정으로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학사모를 쓰며 자신이 졸업을 한 듯 기뻐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끌고 있는 것.
특히 강민경은 하의실종의 아찔한 스타일로 황금비율의 명품 각선미와 이기적인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 잡티하나 없는 투명하고 맑은 무결점 피부는 20대 초반이 아닌 아기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해 놀라움을 주기도.
이어 강민경은 "나 오늘 지금 요크"라며 거리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시내의 강가를 배경으로 바이올렛 컬러의 재킷에 블랙 초미니스커트를 매치,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발산, 모두를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복패션 종결자", "영국도 반하게 한 미친미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대체 뭘 믿고 이렇게 깜찍해!", "바비인형이 살아 숨쉬는 것 같아", "물오른 미친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강민경 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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