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지아, 혹시 쌍둥이? [포토엔]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규 1집 'A Class'로 돌아온 미쓰에이(miss A)가 최근 패션 잡지 '보그걸'과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이는 미쓰에이가 데뷔한 이후 진행한 첫번째 흑백 사진 촬영으로 멤버들 4명 모두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민과 지아는 비슷한 헤어 스타일로 쌍둥이 같은 느낌을 표현했으며 수지는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 페이는 모델만큼이나 예쁜 몸과 유연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쓰에이는 앨범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남자 이상형과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 남자친구가 바람 피웠을 때 대처법 등 여자들끼리 나누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미쓰에이의 인터뷰 화보는 '보그걸' 8월호에서 공개된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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