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어렵던 시절 멘토와 미국서 재회
민경찬 2011. 7. 18. 09:21
【윌밍턴(미 델라웨어주)=AP/뉴시스】가수 인순이(오른쪽)가 16일(현지시각)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주한미군으로 근무했던 로날드 루이스(58)와 재회하고 있다.
루이스는 동두천에서 근무하던 시절 당시 소녀 인순이를 만나 격려하며 친구이자 멘토가 돼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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