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재우, 팔꿈치 재수술 성공적
박은별 2011. 7.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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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두산 이재우가 팔꿈치 수술을 다시 받았다.
이재우는 15일 오전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이후 두 번째로 수술대에 오른 것.
이재우는 지난 6월께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가 다시 끊어져서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 앞으로 1년 동안은 재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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