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 폭로 "임재범 선배님에게 속았다"

온라인 뉴스팀 2011. 7.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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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그룹 소울다이브가 선배 임재범에게 속았다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울다이브는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이소라의 무대를 위해 특별 출연했다. 임재범의 피처링으로 관심 받았던 소울다이브의 곡 '주먹이 운다'를 이소라가 편곡해 불렀기 때문.

이후 소울다이브는 음반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나는 가수다'의 출연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울다이브는 "이소라는 전설 속에 사는 신비한 새, 임재범은 호랑이"라고 비유하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임재범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소울다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임재범 선배님은 마냥 사나울것 만 같은 호랑이가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호랑이와 같은 카리스마 속에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로 격려 해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신다. 무대 위에서는 스포트라이트 받게 배려해주시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호랑이라기 보단 어머님같이 따뜻한 분"이라고 설명하며 임재범에게 속았다고 폭로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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