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버블시스터즈 나온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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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시스터즈 |
여성 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가 직접 키운 제2의 버블시스터즈가 다음달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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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
서승희는 최근 자신의 제자인 랑쑈(본명 박진영)을 주축으로 한 여성 4인조 'B2Lady'라는 그룹을 데뷔시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가창력이 특징인 B2Lady는 이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피아노의 숲'으로 활동을 재개한 버블시스터즈의 서승희는 '난다엠컴퍼니'라는 음반제작사 대표이기도 하다.
그런 서승희는 가요계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인재발굴에도 남다른 안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 나얼, 정인 등이 서승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버블시스터즈는 10월 빠른비트 곡을 타이틀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매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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