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김병만, 연습 중 이마 부상 '달인의 훈훈한 실수'

[데일리안 강내리 기자]

◇ 피겨 연습 중 이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병만. ⓒ SBS

개그맨 김병만이 피겨연습 중 넘어져 이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S <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 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오는 12일 열리는 3차 대회를 위한 연습을 하던 중 넘어져 이마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인도 넘어질 때가 있구나", "항상 조심하면서 연습하시길", "큰 부상은 아니라니 정말 다행" 등의 응원글을 올렸다.

한편, 김병만은 10일 방송되는 < 키스 앤 크라이 > 에서 파트너 이수경과 탱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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