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포미닛-지나, '각선미+미모' 대결

[티브이데일리(김포공항)=허정민 기자] 그룹 포미닛, 비스트와 가수 지나가 6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포미닛, 가수 지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최근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의 새 바람을 몰고 있는 정상급 아이돌인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류스타인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다이나믹한 이미지가 동북아 비즈포트로 발전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하면서 한류열풍의 최초 근원지인 일본, 중국의 한류 관광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솥밥을 먹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오는 8월 14일에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허정민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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