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귀여니, 겸임교수 임용..네티즌 "헉"

2011. 7.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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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가 귀여니(본명 이윤세)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의 겸임교수가 됐다.

2003년 17세의 나이에 인터넷 소설 작가로 데뷔한 귀여니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진학 성형과 표절설로 수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그런 그녀가 겸임교수가 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놀랍고 당황스러운 방황을 보내면서도 그녀의 강의에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귀여니의 대표작으로는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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