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귀여니, 겸임교수 소식에 네티즌 사이 논란

입력 2011. 7. 4. 14:57 수정 2011. 7.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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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소설가 '귀여니'가 교수를 맡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최근 소설가 이윤세(필명 귀여니)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의 겸임교수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때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이윤세는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등을 대히트 시키며 스타 인터넷소설가 반열에 올랐다. 또한 '국어파괴자'라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작품 상당수를 영화화, 뮤지컬화 시킨 장본인이다.

한편 이윤세의 겸임교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어파괴자'가 교수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녀의 작품에 대한 상업적 가치는 인정해줘야한다" 등의 의견을 펼치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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