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호진 글씨체 "직접 쓴 것 맞아?" 네티즌 경악, 폰트요청 쇄도

뉴스엔 2011. 7. 3. 1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의 글씨체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인호진의 혀를 내두를만큼 완벽한 글씨체 인증샷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호진의 글씨체는 7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됐던 바 있다. 곡을 작사하는 과정에서 종이에 가사를 적어가던 인호진의 글씨체가 카메라에 포착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그간 인호진이 직접 썼던 다른 글들의 인증샷을 찾아 올렸다.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인호진은 잘생긴 훈남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은근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방송 이후 팬이 급증했다. 여기에 여자보다 더 예쁜 글씨체까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사람이 쓴 거 맞나요?? 대박", "제발 폰트로 만들어 주세요. 너무 예쁘다", "따라할래야 따라 할 수도 없네. 이 배운남자", "내 글씨 눈감아", "인호진 인기 올라가는 소리가.. 역시 무한도전은 옳아" 등 따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이번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와 스윗콧소로우를 결성, 후렴구가 인상적인 '정주나요'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