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현, 김주철 로케트 형제 되다!

[한겨레] 형보다 나은 동생이 여기 있다. '김주철 ,김주현 형제'

개그계, '형보다 나은 동생 있다'

개그맨 김주현, 이젠 '형보다 나은 아우'

개그맨 김주철, 김주현 '로케트 형제' 되다!

'형 만 한 아우 없다'는 속설과 달리 분명 '형보다 나은 동생'이 개그계에 존재한다.

형보다 먼저 데뷔한 개그맨, 형이 안하던 사업에 도전해서 대박 쇼핑몰로 일찌감치 사업가로 변신했던 동생 김주현. 이번엔 사업 수완을 발휘해 음반 제작에 나선다.

동료 개그맨이기도 한 형 김주철과 '로케트 형제' 를 결성해서 7월 댄스 음반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1년간 준비해온 "로케트 형제"의 이번 음반은 비교적 빠른 템포의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댄스 음악이다.

개그맨 김주현 은 '그동안 형제인지 잘 모르시던 시청자들도 많았는데 이번에 눈도장 확실히 찍고 형제의 파워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여성 쇼핑몰 '따따따`( www.ddaddadda.co.kr)를 운영하고 있는 동생 김주현은 SBS `웃찾사`에서 `쪼아`, `우리 형`코너로, 형 김주철은 MBC `개그야`의 `명품남녀` 코너에서 건방진 웨이터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었다.

같은 코미디언의 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격려와 충고를 해주고 있다는 이들 형제가 처음 함께 제작하는 음반을 통해 어떤 웃음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된다.'로케트 형제 ' 앨범은 7월 중순 싱글 음반 발매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하이애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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