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양한열, 독고앓이 인증 "조니뎁보다 차승원"

황인혜 2011. 6.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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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황인혜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띵똥'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아역배우 양한열이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한열을 포함해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 딸 박민하, 영화 '아저씨'의 히로인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 등 뜨는 아역스타를 조명했다.

이날 양한열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원래는 조니뎁을 좋아했었는데 한번도 못만나서 호감도가 9.99%로 떨어졌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독고진(차승원) 아저씨는 호감도가 100% 급상승했다"면서 즉석에서 독고진 따라잡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때마침 지나가다가 양한열을 발견하고 "띵똥, 너 왜 이렇게 유명해졌어?"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넨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에서 환상의 콤비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형규(극중 이름)는 연기에 계산이 없다. 있는 그대로 하기 때문에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통해 호러퀸에 도전하는 김예론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한 언니 김새론이 부럽지 않느냐는 말에 "안 부럽다. 예론이는 예론이만의 스타일이 있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게 확고한 연기 신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황인혜 기자 dlsp@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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