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양한열 "띵똥 잊으면 안돼요" 깜찍 종영 소감

김진경 기자 2011. 6.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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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띵똥 잊으면 안돼요"

지난 23일 훈훈한 엔딩으로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 촬영 현장 영상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모든 촬영을 마친 '띵똥' 양한열은 "스태프, 감독님, 차승원 아저씨 다 잘해줬는데 끝이 나서 섭섭하다. 하지만 언젠가는 또 만날 수 있지 않겠냐"고 의젓하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고의 사랑' 많이 사랑해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띵동과 '최고의 사랑' 잊지 말아달라"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는 춤과 노래, 연기, 문학이 있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화양연화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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