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임예진 빙의..청순한 국민 여동생 등극

표재민 2011. 6.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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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표재민 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70년대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으로 빙의했다.

함은정은 신곡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에서 70년대 하이틴스타 임예진으로 빙의해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함은정은 동그란 눈매와 청순한 이미지로 임예진과 비슷하다.

함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임예진 선생님의 팬이고 영화 사진을 전부 다 찾아보며 이번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티아라의 '롤리폴리'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함은정의 임예진 빙의에 "국민 여동생 자리 차지하나?", "청순한 매력이 많이 비슷하다", "이번 앨범도 대박"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복고 스타일의 음악 '롤리폴리'로 오는 1일 컴백한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표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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