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미쓰에이 '3人 3色 개성만점 패션'

뉴스엔 2011. 6. 24. 22: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

국내 외 아티스트 및 관계자의 해외업무지원을 위해 설립한 국제 에이전시 UAM(United Asia Management)이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스파에서 론칭기념 네트워크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그룹 미쓰에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론칭행사에서는 UAM과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UAM 측은 "UAM과 BIFF는 영화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상호 공동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과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양 조직의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교류, 협력하고 한국영화산업의 해외 비즈니스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배우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류 콘텐츠가 아시아 각국에서 붐이 일면서 시장은 넓어졌지만 불법 초상권 사용, 검증되지 않은 브로커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속도로 성장한 한류가 지금은 성숙하는 단계에서 UAM이 전문적인 업무영역을 구축해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글로벌화로 더욱 발전시키고자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로써 향후 글로벌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글로벌화에 더욱 가속도를 내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이번 론칭 행사는 글로벌 전문 에이전시의 첫 도약을 알리고자 CI 및 비전 발표와 Network Party로 이어지는 새롭게 시도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유진 기자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