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사장 김병기씨 내정

김보경 2011. 6.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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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보증보험 사장으로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사진)이 내정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 사장추천위원회는 김병기 전 사장과 김시열 전 SG신용정보 사장, 장형덕 전 비씨카드 사장 등 3명을 최종후보로 좁히고 개별면접을 실시했다. 최종 임명은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24일 이뤄진다.

김병기 전 사장은 행시 16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4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 전 사장은 현 정권들어 국세청장과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는 이 대통령의 워싱턴 유학시절 국제개발은행(IBRD)에 파견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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