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브이, 무대 위에서도 자유로운 영혼~

[김강유 기자] 6월21일 H & M 섬머 파티가 인천 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H & M 인천 신세계점은 6월22일을 기점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이번 섬머 파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의 트렌드 세터들과 신세계 백화점 고객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려한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PLASTIC KID와 TAZ의 신나는 디제잉이 이어졌으며 최근 신드롬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남성 듀오 유브이(유세윤, 뮤지)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유브이는 "인천에서 인천대공원을 부르게 되었다"며 등장과 동시에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으며 '인천대공원',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등의 곡으로 광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최신 트렌드와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H & M의 인천 신세계점은 여성, 남성, 유아 및 아동에 이르는 모든 콘셉트의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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