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신애라, 박윤재 바지에 아이스크림 엎어 '민폐여왕?'

2011. 6. 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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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인턴기자] '불굴의 며느리'에서 영심(신애라)은 실수로 신우(박윤재)의 바지에 아이스크림을 엎고 말았다.

6월2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홍구의 회사에 출근한 영심이 입사 동기가 된 신우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영심은 신우의 옷차림과 돈 씀씀이를 지적하는 가 하면 짝꿍은 서로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며 다짜고짜 휴대전화에 자신의 번호를 저장했다. 하지만 신우는 영심을 '꽃뱀'으로 오해해 계속 무시했다.

이어 공돈이 생겼다며 영심은 회사 동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샀고 더불어 신우에게도 아이스크림을 건냈다. 신우는 역시 아이스크림을 거부했고 영심과 티격태격하다 결국 바지의 민망한 부위에 아이스크림을 엎고 말았다.

이에 영심이 닦아주려고 하자 강하게 거부하며 화장실로 달려온 신우는 불쾌한 내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혜원(강경헌)이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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